온비드 공매 입찰 A to Z — 회원가입부터 낙찰까지

최종 업데이트 2026-07-27

온비드(onbid)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공매 전자입찰 시스템입니다. 법원 경매와 달리 대부분 온라인으로 입찰이 이뤄져 접근성이 좋습니다. 처음 입찰하는 분을 위해 전체 흐름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1단계 — 회원가입과 공동인증서

온비드 입찰에는 본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 온비드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등록합니다.
  • 개인·법인 여부에 따라 절차가 조금 다릅니다.
  • 인증서는 입찰서 제출과 보증금 납부에 쓰이므로 미리 준비해 두세요.

2단계 — 물건 검색과 분석

원하는 조건으로 공매 물건을 찾습니다.

  • 용도(주거·토지·차량·기타), 지역, 감정가·최저입찰가 범위 등으로 검색합니다.
  • 각 물건의 공고문·감정평가서·현황조사서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 공매는 압류재산·국유재산·수탁재산 등 종류가 다양하며, 종류에 따라 권리관계와 명도 난이도가 다릅니다.

물건 분석 없이 최저가만 보고 들어가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공매 권리분석 기초를 함께 참고하세요.

3단계 — 입찰

  • 입찰 기간에 온비드에서 입찰서를 전자 제출하고, 정해진 입찰보증금(대개 최저입찰가의 일정 비율)을 납부합니다.
  • 공매는 여러 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유찰될 때마다 최저입찰가가 일정 비율씩 낮아지는(체감)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회차별 가격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입찰가는 신중히 정합니다. 한번 제출한 입찰은 원칙적으로 취소가 어렵습니다.

4단계 — 개찰과 낙찰

  • 개찰 결과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가 됩니다.
  • 낙찰되면 정해진 기한 안에 잔금(낙찰가에서 보증금을 뺀 금액)을 납부합니다. 기한 내 미납하면 보증금을 잃을 수 있습니다.
  • 낙찰받지 못하면 납부한 보증금은 반환됩니다.

5단계 — 소유권 이전과 명도

  • 잔금을 내면 소유권 이전 절차를 진행합니다.
  • 물건에 점유자가 있다면 명도(집을 비우는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명도 난이도는 물건 종류와 점유 상황에 따라 크게 다르니, 입찰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명도 절차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초보자 유의사항

  • 최저입찰가가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권리관계·명도·추가비용을 합치면 실제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입찰 전 자금 계획(보증금·잔금 납부 기한)을 반드시 세웁니다.
  • 공고문·감정평가서를 끝까지 읽고, 애매하면 전문가 자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체적인 보증금 비율, 체감률, 잔금 납부 기한은 물건과 공고에 따라 다르므로 해당 공고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내집어디 공매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온비드 물건의 감정가·최저입찰가·할인율·마감일을 모아 보여드립니다.